TOPIK 쓰기 52 번 전략: 토픽 쓰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

Chapter Korean Eva

12월 15, 20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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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TOPIK 쓰기 52번은 어떻게 풀어야 할까?”

안녕하세요, 한국어 공부에 열정 넘치는 여러분! 함께 즐겁게 공부하면서 더 자유롭게 소통하고 싶은데, 오늘은 여러분을 위해 토픽 쓰기 능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몇가지 전략을 알려드릴게요. 지난 포스트에서 알려드린 ‘토픽 쓰기의 5가지’와 ‘토픽 쓰기 51번’ 글을 잘 읽어보셨나요? 오늘도 함께 재미있게 공부하며, 한국어 실력을 키워 나가봐요! 언제든지 궁금한 점 있으면 말해주세요. 함께 성장하는 모습 기대돼요! 🚀📚

51번은 원고지에 쓸 필요도 없고 문장을 잘 해석할 수 있다면 답을 빠르게 찾을 수 있는 문제예요.

이번 글에서 알려드릴 TOPIK 쓰기 52번 문제를 푸는 방법도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. 오히려 더 쉬울 수 있어요! 지금부터 천천히 하나씩 보겠습니다.

TOPIK 2 쓰기 52번 문제는 빈칸 채우기 유형으로, 효과적인 시험대비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.

빈칸 문장 패턴 확인: 빈칸에 들어갈 수 있는 표현을 고려하며 문장의 맥락과 어울리는 표현을 선택합니다
앞/뒤 문장 패턴 확인: 빈칸 주변 문장의 어휘와 문법을 주의 깊게 살펴봐서 빈칸에 어울리는 표현을 예상합니다.
자주 나오는 문장 패턴 활용 or 시험문제의 표현 100% 활용: 자주 나오는 문장 패턴을 활용하거나 시험문제에서 제시된 표현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51번 문제와 차이점은 ‘격식체를 사용하지 않는 것’입니다.

Step 1. 빈칸 문장 패턴 확인

TOPIK 쓰기 52번 문제를 풀 때 괄호가 있는 문장을 확인한 뒤, 해당 문장 패턴을 주의깊게 체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. 이러한 과정을 통해 문장의 흐름을 파악하고, 문맥에 적합한 표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.

주어진 문맥 이해: 빈칸의 문장을 읽으면서 빈칸의 내용으로 무엇이 적합할 지에 대해 파악해야 합니다.
사용된 어휘 분석: 빈칸 주변의 문장에서 표현이나 단어를 주의 깊게 살펴보세요.
문장 패턴 체크하기: 괄호가 있는 문장이 특정한 문장 패턴을 따르는지 확인하세요. 특히 TOPIK 쓰기 52번 문제에서 자주 나오는 문장 패턴이 있는지 주목하고, 이를 활용하여 빈칸에 적절한 표현을 떠올리세요.

빈칸에 올 수 있는 문장 패턴을 먼저 꼭 확인해야 합니다. 위의 기출문제는 “이 소리는 동물을 깜짝 ( ㄱ ).” 와 “식물학자들은 이것이 바로 이 나무가 자신을 보호하는 ( ㄴ ).”에 들어갈 만한 문장 패턴을 쓸 수 있는 지 물어보는 문제에요. 문장 패턴을 미리 적어두는 것도 좋습니다.
ㄱ. 깜짝 + 놀라다 / 놀라게하다
ㄴ. 식물학자들은(전문가는) + ~라고/다고 하다.

Step 2. 앞/뒤 문장 패턴 확인

만약 어휘나 표현을 잘 몰라도 괜찮습니다. 빈칸 주변의 앞과 뒤의 문장을 살피면 어떤 표현과 단어, 어휘를 써야 할 지 힌트를 얻을 수 있어요.

“깜짝 ( ㄱ )”. 의 문장 뒤를 보면 “결국 놀란 동물은~”으로 나타납니다. 여기서 ‘놀란’이라는 표현은 ‘놀라다’의 과거형이므로 이미 이전 문장에서 어떤 동물이 깜짝 놀라다를 경험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 따라서 “깜짝”과 어울릴 수 있는 표현을 몰라도, ‘놀라다’라는 표현을 활용해야 한다는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.

Step 3. 자주 나오는 문장 패턴 활용 or 시험문제의 표현 100% 활용

TOPIK 쓰기 52번이나 쓰기시험에서는 자주 나오는 문장 패턴을 활용하거나 시험문제에서 제시된 표현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자주 나오는 문장 패턴 활용:
- TOPIK 쓰기시험에서는 특정 주제에 대한 표현이나 문장 패턴이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예를 들어, 전문가의 의견을 전달하는 문장패턴인 “전문가는 ~다고/라고 하다.”와 같은 기본적인 표현은 여러 번 등장할 수 있습니다.
- 이러한 자주 나오는 문장 패턴을 익혀두고, 실제 시험에서 해당 표현이 나올 경우에는 이를 TOPIK 쓰기 52번 문제를 푸는 데에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세요.
시험문제의 표현 100% 활용:
- TOPIK 쓰기시험에서 제시된 표현이나 주어진 문장 구조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 문제에서 제시한 표현을 그대로 활용하면 정확하고 자연스럽게 문장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.
- 문제에서 제시된 표현을 100% 활용함으로써, 쓰기 능력을 평가하는 측면에서 감점 없이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. 문제를 풀 때 중요한 표현이나 키워드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 깊게 확인하세요.

두 전략을 조합하여, 자주 나오는 문장 패턴을 기억하고 시험에서 주어진 표현을 최대한 활용하는 연습을 통해 TOPIK 쓰기 52번 문제를 풀수 있고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습니다. 학습한 표현을 계속 활용하는 능력이 중요하니, 다양한 문제를 여러번 풀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.

답을 차례대로 확인해보겠습니다.

㉠ 표현 찾기: 빈칸 앞에 있는 “이 소리는 동물을 깜짝” 문장에서 ‘깜짝’에 어울릴 수 있는 표현은 ‘놀라게 하다’ 등이 될 수 있습니다. 따라서, “깜짝 (놀라게 한다.)”와 같은 표현이 들어가야 합니다.
㉡ 표현 찾기: 다음으로 빈칸 뒤의 “( ㉡ )”을 채우기 위해서는 나무가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에 대한 표현이 필요합니다. 첫 문장에서 언급된 “나무의 특성을 고려하면, 덩굴성 야자나무는 개미를 활용하여 동물을 놀라게 한다고 나와있습니다.”식물은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을 보호한다.”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. 따라서, “(자신을 보호하는 방법)”에 대한 표현이 되고 인용 표현을 사용하여 “식물학자들은 ~~~ 방법이라고 한다./방법이라고 해석한다.”와 같은 표현이 정답이 됩니다.

이러한 세 단계를 따라가며, 괄호가 있는 문장을 정확하게 해석하고 해당 문장 패턴을 활용하여 빈칸에 적절한 표현을 선택하는 것이 TOPIK 쓰기 52번 문제를 모두 맞출 수 있으며 높은 성적을 얻는 핵심 전략입니다.

TOPIK 쓰기 52에서 자주 나오는 문장 패턴

아래에서 소개하는 문장 패턴은 꼭 외워주세요! 기본적으로 꼭 알고 시험을 쳐야 합니다.

구분	설명	예시
나열 in order : 앞 내용과 관련된 내용을 추가로 쓸 때	그리고 또 또한 게다가	[ 건강을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시는 방법이 있다. 또 (ㄱ). ] (ㄱ) : 또 운동을 하는 방법이 있다.
대조 contrast : 앞 내용과 차이점 또는 반대되는 내용을 쓸 때	하지만 그렇지만 그러나 그런데 반면에 -(으)ㄴ/는 반면에 -(으)ㄴ/는데 반해	[ 사람들은 건강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한다. 다이어트의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, 한 가지 음식만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이 있다. 하지만 (ㄱ). 다이어트를 할 때는 건강에 좋은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. ] (ㄱ) : 한 가지 음식만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하면 건강에 좋지 않다.
이유 reason : 앞 내용의 이유, 원인을 설명할 때	왜냐하면 –기 때문이다.	[ 건강을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. 왜냐하면 (ㄱ). ] (ㄱ) : 물이 혈액 순환을 도와 건강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.
결론 conclusion : 앞 내용을 정리하거나, ~무엇을 해야 한다는 것을 쓸 때	그러므로 따라서 그렇기 때문에 그래서 + -는 것이 좋다. -아/어야 한다 -(으)ㄹ 필요가 있다. – 해야 한다.	[ 사람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한다.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 중에는 건강을 해치는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많다. 하지만 다이어트는 더욱 건강해지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. 그러므로, (ㄱ). ] (ㄱ) : 건강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좋다.
유추 assumption : 앞 내용과 비슷한 것으로 다음 내용을 추측할 때	이처럼 이와 같이	[ 나무는 같은 자리에서 비와 바람 등 많은 어려움을 이겨낸다. 이처럼 (ㄱ). 사람도 삶을 살면서 많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 나간다. ] (ㄱ) : 우리 인생도 이와 같다./마찬가지이다. / 동일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