챕터서울, “좋은 기회였습니다” – 외국인 한국 취업에 필요한 한국어 교육

외국인 한국 취업에 필요한 한국어 | Korean language for job in Korea — *외국인 한국 취업에 필요한 한국어 교육* 커리큘럼을 만든다는 챕터서울 */ 출처=IT동아*

챕터서울, Chapter Korean의 목표

챕터서울은 TOPIK(한국어능력시험) II, 취업과 비즈니스에 필요한 중고급 한국어 수업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플랫폼 ‘챕터코리안(Chapter Korean)’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입니다. 말하기·듣기·쓰기 교재와 1:1 학습 콘텐츠, 데이터 학습관리을 통해 재등록률 67%, 수업 만족도 4.7/5점 등의 수치를 달성했는데요. 한국관광공사와 청년창업사관학교의 지원을 받아 코워크위더스(Kowork)를 포함한 관계 기관과 한국어 교육 협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. 챕터서울의 2023년 목표는 외국인 한국 취업에 필요한 한국어 교육 커리큘럼을 만들겠다는 것이었습니다.

스케일업 기간 중 거둔 성과 – 외국인 한국 취업에 필요한 한국어 교육 제작

김대광 대표 : 사업계획을 효율적으로,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. 그리고 기사를 통해 우리를 알릴 수 있었다고 판단합니다. 스케일업 프로그램 기간 동안 홈페이지도 새로 만들었는데, 클래스101과 만나며 얻은 조언에 도움을 받았습니다. 아, 기사를 통해 연락을 받아 B2B 계약도 2건을 진행했네요. 한 대학교에서 유학생에게 우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지 문의도 받았습니다.

다른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과 달리 현업의 업계 전문가를 만날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. 우리가 필요로 하는 멘토를 만나는 자리, 정말 쉽지 않거든요. 섭외하느라 많이 어려웠을 것 같았습니다

(기사 중략)

챕터코리안의 향후 계획은?

김대광 대표 :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통해 받은 조언을 바탕으로 외국인 한국 취업에 필요한 한국어 교육 커리큘럼을 만들고 국내외 B2B 교육 모델과 취업 연계에 필요한 한국어 커리큘럼을 제작하고 제공할 예정입니다. 향후 B2C 모델도 잘 성장시킬 계획을 수립했습니다. 아, 한가지 요청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. 스케일업 프로그램 기간이 조금 더 길었으면 좋겠어요. 조금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데, 3개월이라는 시간은 조금 짧지 않나 싶습니다(웃음). 다음에는 조금 더 길게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.

(기사 후략)